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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有. BGM] 잔잔한 내일로부터 보는중입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8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준이다앙
추천 : 4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13 04:49:18


나기아스 재미있다고만 듣고,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볼 기회가 생겨서 보기 시작했는데
와..
처음에는 바다에서도 사람들이 산다는 설정이 특이해서 쭉 보다가
(처음에 히카리 성격 꼬인것 보고 그닥 좋아하지 않는 주인공 스타일이라 별로였는데, 성격이 조금씩 바뀌는게 성장물 같아서 좋네요)
중간에 등장인물들끼리 꼬이고 꼬인 연애관계보고 이거 꽤나 귀찮게(...) 꼬여있구나 하면서 보고있는데,
뜬금없이 2쿨 들어서니 5년이 지나있고, 치사키랑 미우나는 폭풍성장해서 2쿨내내 해실해실 웃게 만들지 않나..
1쿨만 봐도 어느정도 재미있게 봤는데, 2쿨 들어서면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변해버림이라는 주제를 다루는게 좋네요.

내용뿐만이 아니라 배경음도,
(배경음으로 깔아둔 Fonte라는 배경음 정말 좋습니다. 나오는 타이밍이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있을때인데, 그 갈등을 보여주는 배경음 같아서 좋습니다)
 오프닝, 엔딩 모두 좋아서 사람들이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1쿨도 어느정도 재미있게 봤는데, 2쿨 들어서면서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변해버림이라는 주제를 다루는게 좋네요.

지금 응원하는 캐릭터는 치사키와 미우나&사유인데 이 둘의 결말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치사키는 2쿨 들어서 가장 복잡하게 꼬였다고 생각하는데, 치사키가 5년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행복한 엔딩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미우나랑 사유는 첫사랑? 그런거에 대해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지라..
특히, 1쿨때 어린모습보고 2쿨들어서 성장한 모습을 보니 언제부턴가 첫사랑 응원하는 아빠얼굴로 보게되어서 문제입니다..

여튼, 앞으로 몇화 안남았는데 이 꼬인 관계가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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