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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왜 매번 무시하고 도망가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287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kachu
추천 : 12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30 1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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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삭제금지
 
 못 볼지도 모르니 미리 말해 두죠.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되세요, 애게인들
 
참, 이런걸로 저격을 하나 싶긴 하지만 왜 이 사람 글에 반대가 달릴까, 그리고 왜 이상한 리플이 달릴까 라고 의문을 갖는 이들이 있으리라 생각되고 매번 그 사람 글에 댓글을 달기도 싫어서 이 글 하나로 끝낼려고 합니다. 
 
 제가 저격할 대상은 "야매라리카" 님입니다.
 
 일단 저격 이전에 확실히 할게 있는데 이 분은 원작자와 그림작가가 두분이 번갈아 쓰는 계정입니다. 실제로 글 게시물들 보면 많이 성격도 다른듯하고 한데 문제는 그걸 처음 보는 사람이 알 수가 없는거죠.
 
 
 CASE 1. 아주 맨 처음에 제 머릿속에 이분이 각인된건 어느 한 글이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tion&no=255525&s_no=8536506&kind=member&page=4&member_kind=total&mn=383434
 
[이 글은 그 일이 있고 난 후 사과문입니다]
 
 사건 골자는 어떤 이가 "이거 루리웹에서 활동하는 모 분 것 같은데, 혹시 퍼오셨나요? "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사실 이런 댓글 그림그리는 사람에게는 양면의 동전같은 느낌입니다. 여러 곳에서 활동하다보면 매번 이런 질문을 하나씩 받게 되면 짜증이 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 그래도 내 그림을 다들 보는 구나...라고요. 하지만 이 야매라리카 님이 심한 말을 하였고 그 콜로세움의 반석이 세워지려는 찰나 해당 글을 삭제하고는 저렇게 사과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CASE 2.  그 이후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SNIPE2.jpg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자삭한 상태이며, 이 글은 구글신의 능력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만화는 건너 뛰고, 모 분이 현재 이 분의 계정 상태에 조언을 하는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SNIPE3.jpg
 
후.
그 후 사건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삭하고 가셨습니다.
 
CASE 3. 그 후 한참 뒤 또 다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글도 마찬가지로 자삭으로 구글신으로 되살렸습니다, BGM이 있으니 주의]
해당 글에 솔직히 초치는 건 아닌가 싶지만 제가 확인차 사과하셨는지 어떻게 돌아갔는지 여쭤보았습니다. 뭐 오지랖은 오지랖이죠.
 
근데, 피저격자는 사과를 하셨다 하였지만, 정작 사과를 받을 이는 잘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이 글 또한 자삭하였습니다.
 
CASE 4. 그리고 오늘 또 글을 올리셨습니다. [마찬가지로 BGM이 있습니다.]
 
정말, 또 제가 주제 넘게 물어봤습니다, 왜 매번 분위기가 이상하면 자삭하고 가느냐
그랬더니 피저격자는 "자삭이 아니다, 반대가 쌓여 보류게로 간 것이다" 라고 일축하였습니다.
 
후....오유 시스템을 잘 모르시나 보군요.
 
두번 째 사건에 댓글을 단 제 댓글 페이지 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62&nick=&mn=534164
 
세번째 사건에 댓글을 단 제 댓글 페이지 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page=28&nick=&mn=534164
 
그리고 사건의 글에 제가 쓴 댓글을 클릭하여 글 페이지로 진입하려 하면
 
boryu2.jpg
 
라고 뜹니다. 해당 메시지는 보류 게시판이 아닌 삭제로 인해 게시물이 날라갔을 때 뜨는 메시지입니다.
 
 
왜 자꾸 거짓말을 하시는겁니까
거짓말을 하시는 쪽은 원작자 입니까, 그림작가분 이십니까? 아니면 둘 다 입니까?
 
사실 사건 자체가 우습다면 우스울 사건인데, 자꾸만 삭제하고 도망가고 거짓말하니 무시할래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한마디 하시면 될걸, 자꾸 일을 키우시는건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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