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단편 SF물입니다.
인류가 콜로니행성(아마 화성이었을지도..)을 차지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 행성이 금방 쪼개질(?!) 위기에 처해 콜로니의 사람들이 거대한 탈출용 우주선을 건조합니다.
그러나 그 우주선에 탈 수 있는 인원은 제한적이었기에 행성을 탈출하기 위해
남아있는 사람들이 고군분투하고 서로 싸우는 그런 애니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도 훨씬 전에 TV에서 방송 했었고
1999년인가 2000년 쯤에 무슨날 특집으로 재방송을 한 적이 있을겁니다.
재방송 하는걸 꼭 보고싶었는데 하필이면 제가 군대 있었을때라 보지 못했네요.
둘
아마 이건 서른 넘으신 분들이나 기억하실것 같은데요
알라딘 같은 분위기의 판타지 였습니다.
디즈니 방송에서 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오래 된 (CG의 개념이 없던 시절의) 단편이구요...
아주 커다란 개가 나옵니다.
개가 크긴 되게 큰데 눈이 아주 부리부리합니다.
몸의 2/3가 눈알입니다.
작고 눈이 큰 개
더 크고 눈이 더 큰 개
그리고 무지 크고 눈이 미칠듯이 큰 개
이렇게 세 마리가 나오고 개들이 달리는 속도도 무지 빨라서 달리는게 안보입니다.
그 개들이 주인공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 같은데
저도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꺼추 애니보다 찾기 쉬울것 같은데... 찾아주실 수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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