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히비키가 불행한 것은 전적으로 이 사람의 책임
게시물ID : animation_289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미하루카
추천 : 10
조회수 : 258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2/09 23:50:02
그 이름도 찬란한 누-누-
옆동네 누누가 아닙니다

이하 아래 정보는 리그베다 위키 해당 항목에서 따왔습니다.
https://mirror.enha.kr/wiki/%EB%88%84%EB%A7%88%EC%BF%A0%EB%9D%BC%20%EB%A7%88%EB%82%98%EB%AF%B8



러브라보의 리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에서 타카오 등의 성우를 맡았던 누마쿠라 마나미 씨.
88년생.

데뷔작이 아이돌마스터의 가나하 히비키

흔히 765프로덕션의 가희라고 하면 치하야와 아즈사씨를 떠올리는데,
누누의 경우 상당히 노래를 잘하는 성우에 속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히비키도 나름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줌.
나, 하루카씨는 왜...
푸강아의 성우들과 함께 'Trident'라는 성우 유닛을 구성한 적도 있음.

타케타츠*누마쿠라의 하츠라지! 에서 수준급의 변태력 + 킁카력을 보여주고 있음.
스타킹보다는 맨 다리가 더 좋다고 하신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누누의 또 다른 별명은 바로 '일본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각종 아이마스 라디오에 등장하기만 하면 기기묘묘한 방송사고가 터지기 일쑤이고,
심지어 2013년 7월 5일 밀리라지에서는 방송사고로 인하여 자기소개만 짤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이마이 아사미(키사라기 치하야 役)은 대놓고 '누-는 불쌍하다'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

애니마스 15화 '모두와 함께 생방이에요! 생방!(생생함까 선데이 편)'에서 히비키가 비를 쫄딱 맞으면서 마라톤을 하는 상황에서
제작 당시 스탭들이 입을 모아 '누마쿠라씨는 불쌍한 컨셉이겠죠'라고 발언
지금 당장 불쌍한건 히비키인데?!
히비키가 중요한게 아니었다조

아무도 히비키가 불쌍하다고 하지 않았다.
단지 누누가 불쌍하다고 했을 뿐
ㅠㅠ

그래서 불쌍한 누누 때문에 히비키까지 덤으로 불쌍하게 되었다는 슬픈 후문입니다.

1416493663.72.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