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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믿을 건 연풍 라이브씬과 온천뿐이야
게시물ID : animation_300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17 01:52:56

여러분 본가 잠자는 공주에 비견되기도 하는 연풍 (코이카제) 들으세요

사실 저는 1화 이후에 카에데 씨 비중 예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상 이미 성공한 아이돌로 나오는데 이미 비중 기대는 안했어요. 다만 나올 여지를 몇군데에서 뽑았는데

우선 온천 에피소드.
본가 선례도 있고, 신데마스 카드 중에서 온천 카드가 많기 때문에 온천 에피가 반드시 하나 쯤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여기서도 술 좋아하는 카에데 씨 특성 상 에피소드 메인이라기보단 온천 알아보고 술 꺼내서 성인진이랑 놀고 그런 느낌으로 나오겠죠. 온천에서 시리어스한 스토리가 튀어나올리는 없으니까요.


두번째로는 란코와의 연계였습니다.
나름 이유가 있는데, 중2 말투의 란코의 속뜻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 카에데로 많은 코믹스에서 묘사를 해줬기에
란코의 말을 번역해주는 역할 겸 다른 아이들이 동경할 법한 성공한 선배의 역할로 자주 얼굴을 비추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사실상 얼굴 자주 비추기 용으로는 이게 제일이었겠구요. 하지만 2화에서 이미 풰일.
두번째 바람은 이미 ㅠㅠ


세번째로는 카에데 노래가 좋다는 점에서 라이브 에피소드의 비중.
카에데 노래인 연풍은 본가 잠자는 공주에 비견될 정도로 퀄리티 높고 노래도 좋은 케이스인지라
상대적으로 본가보다 노래가 부족한 신데마스에서 높은 비중을 받게 될 확률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뉴제너 만화에서의 라이브 실패나 실수와 관련된 아이돌들의 불안감 해소 같은 걸 생각하면 성공한 선배의 완벽한 라이브나, 돌발상황 대처는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라이브 장비 고장 상태에서 연풍을 아카펠라로 부르는......이런 사심 가득한 연출을 바라고 있습니다. 


결론 : 왜 나의 최애 차애들은 애니 비중에서 고통을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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