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이 생겼는데

거기에 성우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안나오길래 운영진에게 물어보았더니

내가 생각한 그 성우분이 맞았네요.

 

"오 역시" 라는 감탄사와 함께 왠지모를 한숨이 ㅋㅋ

애니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성덕 까진 아니였는데 이젠 게임캐릭터 목소리로 성우를 맞추게 될줄이야..

 

하지만 캐릭터의 그 목소린 그분이였어 ..

 

가끔 애니보다가도 아 목소리 좋다하면 알고 있는 성우였긴하네요

진짜 ㅋㅋ 오예 ~ 맞췄다 하면서도 뭔가 기쁘면서 씁쓸한 ? 묘한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