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애니를 보고, 리그베다위키에서 설정이나 빠진부분 찾으려고 데레애니 에피소드 가이드 항목을 보다가
뜬금없이 본가쪽 치하야에 대해 네타를 당하고나니,
데레애니쪽 감상이나 후기같은걸 보면 본가와 비교가 등장하는데,
네타가 당연히 포함되어있어서 네타를 안당하려면 빨리 본가쪽을 봐야되겠다 싶어서 방금전에 1화를 보고 오는 길인데,
확실히, 캐릭터에대한 설정같은걸 알고 보니 더 재미있네요.

예전에는 본가쪽 1화보고 이게 무슨 내용전개인가 싶어서 보다가,
캐릭터들이 너무 많고 산만하달까 그래서 결국 2화까지 보다가 하차했는데
푸치마스와, 2차창작을 통해 캐릭터들의 설정을 알고나서 보니까 확실히 재미있네요.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되는 느낌?
여튼, 뒷내용도 쭉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