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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정도 여러가지 웹툰 엔딩본 소감.
게시물ID : animation_312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NE
추천 : 0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24 05:11:25
어..

사실 실제 플레이하거나 시청한 시간은 더 길었던것같네요.
 
 할짓도 없고 시간떼우기로 웹툰하나 집어봤던게 화근으로..
그래도 재밌었습니다ㅋㅋ.
그냥 개인 기록용 정도인데 보실분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스포는 최대한 없도록 썼습니다.
대부분 1화 내용이거나 극초반 내용들입니다.

 
  첫타자 키스우드
사실 시작은 재앙은 미묘하게 였는데
작가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연관웹툰에 있길래 보게 된 작품.
위에 언급한것처럼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숲이 주류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숲이 많이 나옵니다.
맨 마지막화 나무컷.
캐릭터 중엔 무아, 숲의 나비가 인상깊습니다.



 둘째타자 노루
첫타자와 작가님이 같고 키스우드랑 연관돼있다고 해서 봤습니다. ( 막상보니 많이 연결된건 아닙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관찰하듯이 진행하는게 인상깊고
스토리 전개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담담해요.
이야기는 델타인이 지구인 (음식을 나눠주는 운반자) 을 관찰하는 이야기정도.
  


 셋째타자 스토커
미스터리 지하철인가 미스테리 지하철 작가님 작품이라 보게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스토커 관련 이야기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스토커라는게 특이점이고
주인공이 안면 기형이라는 설정이라 시작부터 안타까웠던 작품.
범인이 의외로 쉽게 추측이 됩니다.
예쁜이는 옳습니다.




  넷째타자 교수인형
사실 옛날에 보다 귀찮아서 조금 보다 포기했던 작품.
 본 김에 끝을 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주역들보단 주역들 주변인물들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건 유명해서 대부분 아실것같네요.
각오하고 본 탓인지 멘붕은 아니었던 작품.

 


 다섯째 타자 우월한 하루
교수인형이랑 연결돼 있다길래 냉큼 봤습니다.
소소하게 연결 돼 있습니다
스토리는 옆집 남자가 미치광이 살인마인데 납치된 딸을 살리고 싶으면 그놈을 죽이라는 이야기
주인공의 두뇌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섯째 타자로 2인실을 들고싶은데 아직 완결이 안났습니다.
사실 났는데 사이트 서비스 종료로 인한 재연재가 맞아보이네요. 
방안에 갇힌 엘리트가 자신을 가둔 범인하고 두뇌싸움 한다는 내용입니다.
배경이 넓진 않은데 그만큼 집중하기 좋습니다.
범인은 대게 다른 작품들이 그렇듯이 의외이긴 합니다.
 



 다 재밌던 웹툰이라 소개 순서가 우위를 가리기 위함은 아닙니다.
사실 거진 다 밝은내용은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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