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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돌머리'님께 받은 나눔택배!! 인증합니다!!(조금 스압)
게시물ID : animation_315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갤러헤드
추천 : 1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07 17:04:27









MyPhoto_0661.jpg

빰!!
안녕하세요! 나눔 당첨자에요!
근데 닉을 보시다시피 (닉언죄)'돌머리'님 나눔에는 제 닉이 없습니다ㅠ
그렇습니다 저는 (구)'베니와히들이'입니다

무려 뉴타입을 당첨받아서 이자리까지 왔는데요,
저는 직거래를 원하신다는 작성자의 말에 착불택배신청을 한데다가, 재일 마지막에 신청을 해서
거의 반 포기상태로 있었거든요.

(닉언죄)'돌머리'님이 제가 첫 나눔글에 메일을 오타를 내는 바람에 저를 찾으시는 글까지 써주셔서...ㅠ
저는 나눔자님이 저를 찾고 또 기다려주신 덕분에 나눔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ㅠㅠㅠ
(닉언죄)'돌머리'님 복받으실꺼에요ㅠㅠㅠㅠㅠ

















사실 나눔 당첨자는 오늘 아침부터 설래서 잠을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택배의 설래임에아침 7시 반에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잤어요..
그리고 낮이 되기 좀 전 늦은 아침쯤부터 나눔받을 뉴타입이 잘 들어올 수 있게 방 정리를 시작합니다
(이 아래로부터는 작성자의 방이 나옵니다. 더 보고싶지 않은분은 뒤로가기를!!
제 방을 찍어서 올려두는 이유는 저는 되팔지않고 영구소장을 하겠다는 일종의 약속이에요!)



































































































20150307_115500.jpg

으아아 안녕하세요
이게 아주 현실적인 여자의 방 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
제 방은 벽 한쪽이 다 책꽃이 입니다!
근데 제가 정리겁나 안하는 편이라 엉망이네요...특히 옷 개둔게...어휴;;
재빨리 거실에 물티슈를 들고와서 닦아가며 정리를 시작합니다.
이상한게 커밍아웃되는 기분이지만 기분탓일겁니다. 
저희부모님은 취향을 존중해주십니다.














20150307_120318.jpg

흔한 물티슈 뽑을 때 빡침류 甲.jpg





















20150307_130017.jpg

하하 뭔가 크게 달라진게 느껴지지 않아보이지만 열심히 치웠군요!
(사실 옷을 치우다가 그 안에서 대량의 겨울모자들이 튀어나와서 겁나 놀랐음)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약간 달라진 것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50307_130310.jpg

네! 위에 전체사진에서 보면 오른쪽 아랫부분쪽으로 뭔가가 정리되어 옮겨졌을겁니다!
여긴이제 내 이부자리랑 가까우니깐 덕후 공간이야!!
하고 만들어야지 했다가 제가 귀찮아서...
근데 나눔자분 덕분에 제가 방청소도 하네요^ㅅ^
맨날 가족들한테 거지소굴같다고 욕만 먹는데 오늘은 왠일이냐는 소리 듣겠습니다!
맨 왼쪽 윗칸이랑 그 아랫칸이 최근에 다녀온 코믹에서 산 것들, 뉴타입 최근호 모아둔거구요, 
그 오른쪽칸에 있는게 예전에 중고딩때 코믹가서 샀던 또는 어디선가 구해진 만화팬시용품들입니다!
제가 물건을 잘 못버리는 성격이라서 오글거려도 잘 못버리네요 ㅠㅠ
아랫 칸에 비운 자리가 오늘 나눔받을 뉴타입들은 위한 특등석입니다!! 잘때 제 머리가 아주 가까운 곳이죠!!
저 해파리 공주는 예전에 사 둔 거에요...우익이였다니 저도 몰랐습니다...ㅂㄷㅂㄷ












그리고 작성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하러갑니다!
왠지 무슨게임을 하러가는지 들킨 기분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이벤트 던전을 즐기다가 급 던전 중반에 택배 기사님이 오십니다!
꽤 무겁네요 하시는데 저는 그냥 잘 들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와...
와...








































































20150307_144541.jpg

와...이게 다 뭐야...
뭐지 겁나 많아
어 뭐야 저 은혼 뭐야...저것도 저 줘요?!?!?!?!?!?!?!!!!!!!!!
저거 당첨자 다른 분 있지 않았어요?????????
(사실 작성자는 은혼을 본적은 없지만 오유와서 인식이 생겨 조금꽤많이 엽기적인 만화라는 것만 압니다. 은혼 안본 뇌 팔께요!)














20150307_145235.jpg

년도와 날짜에 맞춰서 애들을 촤라락 펼쳐보았습니다
으어어 눈부셔...예전 뉴타입은 좀 컸네요. 좀 길쭉한 칸인 책꽃이 아랫칸을 비워서 다행입니다.
옆에 흩어 둔것들은 제가 박스에서 꺼내다가 훅 떨어진 부록들입니다.
(책에 꽃혀 얌전히 나온애들도 많습니다. 저거보다 부록이 더 있어요!!)
부록들은 두개정도 재외하고는 다 원래 날짜권에 꽃아두었습니다.




















20150307_150917.jpg


20150307_150940.jpg

그리고 책꽃이의 비워둔 칸에 와! 딱 들어가!
혼자서 환호하면서 책을 꽃았습니다!
적당한 빈칸이 있어야 책을 꺼내기도 편한데 아주 적당합니다! 적당해!!


그리고 은혼 달력은...






















































20150307_150949.jpg

어찌해드려야할지 몰라서 제 이부자리에 뉘여두고 담요 덮어드렸습니다(...)
깅토키?얼굴같은게 은은하게 보여서 그 아래로 덮어 드렸습니다, 방에 불도 꺼드렸어요!
옆에있는 돌고래 인형은 제가 잘때 끼고자는겁니다, 무시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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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닉언죄)'돌머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점핑큰절!!!!!!!!!!
그다지 별거없는 나눔후기네여..ㅠ
나름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허허 잘 모르겠습니다 에헤헤
그럼저는 이만! 이벤트던전 마저 돌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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