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일단 저부터. 전부 동방 관련 작가분들입니다.
からあげ太郎님. 그림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읽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만화를 그리는 게 특징이죠. 특히 지령저(ちれいで)강추. 오린은 착한 고양이였습니다...
ひそな님. 주로 성련선 계열 캐릭들을 그리는데, 약간 고풍스러운 듯 하면서도 굉장히 모에한 그림체가 발군입니다. 헠헠 누에 헠헠
ノヤ님. 니코동에서도 많이 활동하던 분으로 압니다. 레밀리아와 테위를 좋아하시는 듯. 샤프한 그림체가 특징으로, 분명히 로리캐릭인데 색기가 느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기할 만한 점은... 일단 보시면 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고 그런 내용의 짤도 많이 있으니 후방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