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는 특히 러브라이브를 넘 좋아해서...
뮤즈 멤버들을 봤는데 와.. 내가 진짜 저걸 실물을 보는 거야? 싶더란..
게다가 노래들 나오는데 폭풍 눈물이 ㅠㅠㅠ 크헝
스탠딩석이었는데 전 800번대 쪽에 있었는데 꽤 잘보였어요.
그런데 지정석 맨 앞자리 좌석이 참 탐나더라고여. 킹블레이드 움직이는 게 잘 보일 것 같아 부러웠다는... ^^
대부분 남자 분들이 많으셔서 키가 작아서 힘들긴 했어요..ㅋ
근데 다들 배려를 잘 해주셔서 다치지 않고 잘 봤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저는 뮤즈 노래밖에 잘 몰랐는데 다른 분들은 노래를 굉장히 많이 알고 계셔서 부러웠어요!!
뭔가 딱히 준비해갈 게 없어서 그냥 옷이라도 교복 입고 갔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