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줄듯 말듯한 분위기에
린은 아는 눈치 (실제로 원작에서도 이쯤 오면 린은 다 안다는 듯이 떠들고 있습니다.
시로는 그럴리가 없지, 정도
세이버는 믿고 싶지 않은 눈치
구성은 다 좋은데
묘하게 18화는 시간이 촉박해서 그런지 (스토리 풀어낼
한 10분 정도 짤라먹어버린 듯한 분위기가 있네요.
후반부 신지와 아쳐, 길가 대면도 딱 필요한 대화만 하고...
뭐 유포테이블 연출이 그런 식이라 굳이 불편한 편은 아니지만요.
BD에서 한 20분씩 추가하던 놈들이니 걱정은 굳이 안합니다.
아마 이 흐름이면 다다음화 즈음에 본인 입으로 긍정하는 이야기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