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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데이터] 피규어 사진에 필수요소는 팬티입니다 - 세이버 란제리
게시물ID : animation_339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18
조회수 : 2428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7/01 00:24:10


어느날 방학을 만끽하며 기숙사를 나서는 길에 갑자기 보이는 택배
그렇습니다 46850짜리 세이버 란제리 피규어였습니다!
(EMS 9000엔 물품 37850엔 한화 약 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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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받아서 확인하니 아미아미의 쌩유 카드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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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꼼꼼하게 스티로폴과 종이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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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안쪽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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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품 상자를 개봉하니 저를 반기는 세이버 4종 세트 클리어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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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체입니다.
왼쪽은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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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세이버들이 잠들어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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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스티로폴로 채워둬서 파손 위험은 없어보이더군요.
문제라면...옮길때 저도 이렇게 옮겨야한다는 번거로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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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꺼내놓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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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촬영 시작.


우선 릴리와 오르타 흑백 대비가 너무 좋아서 백합 삘처럼 몇개 찍어봤습니다.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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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사진엔 팬티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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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다리가 너무 매끈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눈에 불을 켜고 보면 살짝 칠이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지만 넘어갈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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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백합 커플같지 않습니까?!?! (백합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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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스타킹과 시꺼먼 스타킹의 대비란...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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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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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의 새침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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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도 귀여웠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그런가 릴리는 꽤나...원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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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 컷.
사실 이 즈음 찍을 땐 고개가 돌아간다는 걸 몰라서...
원래 둘이서 시선 교환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백합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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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샷입니다.


물론 팬티들부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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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도 거대한 적밥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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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체 구도가 살짝 애매한데,
세이버 앉은 키가 너무 커서 앵글을 다 집어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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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뒤통수라 쓰고 팬티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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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와 노려보는 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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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 적인 구도더군요.
오르타도 새하얗게 나오고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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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팬티와 가슴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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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 사진이 많은 이유는
저게 속옷이 혼자 광택이 나는데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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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 표정도 한몫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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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밝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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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입니다.



폰카인데 앉은 자세라 찍기가 힘들었습니다...조형은 좋아요 특히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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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도 참 예쁘게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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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서 찍느라 초점이 조금씩 엇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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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입니다. 편애하고 있습니다.
팬티도 편애 중입니다.


세이버 넷 모두가 하얗지만, 오르타는 특히 새하얗게 피부를 칠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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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는 가슴 속옷을 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쿠션 접착을 해둬서 떼어낼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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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타는 엎드리고 있는 라인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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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도 예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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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리고 찍어도 예쁩니다.
광택 란제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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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입니다.

새햐얀 공주님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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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이 묘하게 야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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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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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잘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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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밥입니다.


얘는 너무 길어서 구도잡기가 힘들어서 몇장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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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일 우월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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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우월한 몸매를 보거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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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밥은 바디라인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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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씌우면 대강 이렇게 됩니다.
아랫부분엔 건전지로 등불도 켤 수 있어서 내일은 나가서 건전지 사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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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숙사 책상은 이렇습니다.
둘곳이 없어서 침대에 둬야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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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없는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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