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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작소는 어마어마하게 터질 겁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44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5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24 1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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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왜냐하면 논란의 중심에 있는 러브라이브를 준비 했으니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농담이고요. 러브라이브는 농담 아닙니다.
 
저 진짜 궁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진짜 입니다.
 
러브라이브에 대한 것을 3부작으로 준비 중입니다.
 
이번 부분은 단순히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오히려 러브라이브라는 작품이 회자되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문제가 있는 점들은 덮어버리고 다른걸로 덕질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보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논란이라면 논란 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이작소에서 러브라이브가 단순한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싶어서 먼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심을 다해서 페미니즘 문학과 사상에 대해서도 열심히 책 보면서 찾고 있고
 
특히, 버지니아 울프 책도 오랜만에 꺼내들었습니다.
 
성장 문학도 다시 살피면서 어떻게 성장 의미와 주제를 찾아 가는지도 생각했고요.
 
 
이런 생각들을 통해서 3부작의 주제를 시작 합니다. 저는 이번 글을 통해서 색다른 실험도 선택했습니다.
 
바로 현대음악의 작곡가 존 케이지의 4분 33초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4분 33초 동안 악보의 음악 없이 관중들의 수금거림, 기침 소리, 하품 소리, 다리 떠는 소리, 떠드는 소리, 코고는 소리가 곧 음악의 주제라고 말했던 그분의 말처럼
 
저도 마지막에는 여러분들의 댓글로 주제를 채우기로 생각했습니다.
 
볼테르의 자서전에 있지만 볼테르가 남긴 말을 아니지만 “나는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놓겠다.”
 
여러분이 감정 싸움이 아니라 책, 뉴스 등의 부분에서 가져온 인용 문구 혹은 주장을 근거하여 질문을 해주시거나 부족한 부분을 질타 해주신다면 저는 당연히 똘레랑스의 정신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설득 하거나 동의 할겁니다.
 
볼테르의 유명한 명언을 하나 더 인용하면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라는 말처럼 여러분들이 할 말이 없어 적어 내는 욕이 아니라
 
비꼬는 말투, 단순히 자신과 맞지 않다는 비공감도 받아줘야 한다? 아뇨. 저는 그런 부분은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주어와 서술어와 목적어가 하나의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논리를 가진 상태에서 상대에게 설득을 위한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 나만 좋다고 하는 주장들은 말로 사용 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ㅂㄱㄴ 께서 하시는 의식의 흐름 기법도 저는 말로 취급하면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 그렇기에 저는 갑자기 글을 쓰다가 자살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말이 많아졌지만, 논란이 일어나기전 먼저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옳다고 느꼈습니다. 홍보 글로도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괜한 싸움이 일어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올렸습니다.
 
이번 이작소를 통해 경쟁을 하게 된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기를 바라면 좋겠습니다.
 
 
 이작소 흥해라!!!
 
LL_20130110153338.jpg
 
 
 
 
 
 
 
 
 
 
 
 
 
 
출처 http://www.aniplustv.com/main.asp#/search/search.asp?strFind=%uB7EC%uBE0C%uB77C%uC774%uBE0C&chkAu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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