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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이야기 입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48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toikojo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6 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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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빨리 그리고 -질이 떨어질 수 있는- 수정을 최소한을 하는 낙서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저는 아니지만- 진짜 낙서느낌으로 그려도 기본 스킬로 인해서 실력이 나오는 형태 입니다.
 
빨리 가벼운 그림이지만 이 낙서는 10%의 능력이다? 풀파워면 어마어마하다? 라는 의미는 아님니다.
가벼운 그림도 그 그림나름의 정성이 있고 노력이 스며 들었습니다.
시간을 들여 공을 들인다면조금 바뀌갰지만 스타일이 바뀐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림 수준이 업 되는 쪽이 아니고요.
 
두번째는 편한 마음으로 그려서 낙서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대충 그렸다는 이야기와 다름니다.
 
예를 들어 공모전 그림이랑 일반 연습그림은 부담감이 다르갰죠?
그런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그릴때 오히려 이미지는 더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또 같은 이야기지만 낙서는 퀄리티 떨어져서 낙서가 아님니다.
 
 
자신의 그림에 100%만족하는 가 라는 낙서 입니다. 
 
전 그리는 중에는 100% 만족하면서 그림니다.
하지만 완성하고 좀더 침착한 마음으로 보면 ...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건 프로라도.. 여러분이 괴물이라고 불리는 작가 선생님들도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조금이라도 조그만 더!! 그런 마음으로 그리고 지우고 다듬어가며 실력을 올리는 겁니다.
100% 만족을 못한거랑 이 그림 싫어!! 라는 건 다름니다.
진짜 쓰레기 라는 의미의 낙서라면 올리지 않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제가 노력한 그림입니다. 봐주시고 좋아해 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 그런 의미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낙서라고 부족하다고 항상 느낌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사랑이 있는 그림을 올림니다.
 그래서 자주 올리지 못합니다.
지난번 부담없이 즐기면서 그리자!! 라고 말씀 드렸지만... 솔직이 말하자면 여러분이 아닌 저 자신한태 한 말 이었습니다.
 
전 자신의 역량에 벽을 느끼며괴로워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즐거워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낙서라고 올리는 겁니다.
 조심하고 조심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올리는 그림들 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그림쟁이 여러분들은 거의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민하며 그리고 고민하며 올릴까 생각합니다.
그레서 전 창작이 올라오면 칭찬과 격려를 할려고 노력 합니다.
그러니 믿고 응원해 주세요. 그림쟁이 여러분은 건방진 위에서 '이 정도면 낙서 입니다.- 내 이하는 쓰레기?' 거의 없습니다.
'저의 그림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의미니까
화내실 필요도 상처 받으실 이유도 없습니다.
 
저도 다른 존잘의 낙서를 보고 주눅은 듬니다.
저의 낙서를 보고 주눅 드실 분들도 조금은 있을 지도 모름니다.
그림의 등수평가를 줄 일이 없다면 모두 좋은마음으로 그린 하나의 같은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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