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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vs이과 라는 글을 보다가 그럼 애니과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ㅋㅋ
게시물ID : animation_349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색취닝겐
추천 : 3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17 07:33:5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6673&s_no=216673&page=2
원본 링크입니다. 덧글로 달았는데 뭔가 그림을 너무 열심히 그려 묻힐까 아까워서 
이렇게 글로 ㅎㅎ
사골 ㅈㅅ

소고시2.jpg
산에서 길을 잃고 몇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함께온소녀는 지쳤는지 재절거리던 입도 열릴생각을 안한다..
소녀의 아버지도 점점 지쳐간다.
우리는  회색빛 숲속을 그렇게 계속 헤메이며 다녔다.
그렇게 적막만이 가득한체 우리는 걷고 또 걸었다.
얼마나 걸엇는지 기억도 나지않을때 조용하던 소녀가 입을 열었다.
와 꽃밭이다. 불그스름한게 아름답네.
나는 소녀가 보는 방향을 처다 봤다. 그곳은 셀수없을 정도로 많은 붉은 꽃이 피어 있었다.
나는 그곳을 멍한이 바라 보고만 있었다 . 소녀는 꽆을향에 걸어들어갔고 소녀의 아버지도 같이 따라 들어갔다.
나는 그 아름다운 관경을 보며 섬뜩햇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가게되었다.
나는 어렷을적 동산에 누워 놀던 때 가 생각 났다,  나는 어렸을 때로 돌아 간것 마냥 그 꽃밭에 몸을 뉘었다.
하늘이 보였디. 하늘은 회색빛이었다.
더럽게 우중충한 하늘에서 솜털같은것이 떨어 졌다.  차가웠다 눈이 온다.
눈이 내리는 겨울인데 용케도 이렇게 많은 꽃이 피었구나. 나는 어렴풋이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졸렵다 잠시만 눈을 감자. 내눈은 스르륵 스르륵 . 잊지못할 관경을 뒤로 한체 어둠에 침식되어갔다.
아니 이제는 모두 잊어 버릴려나?

라는 스토리를 생각 하고 그림 그림 ㅋㅋ
다들 멋들어지게 글을 쓰길래 저도 한번 이라고 했다가 흑역사 생성 ㄷㄷ ㅠ ㅈㅅ 문과 대다나다
저는 원래 이과인지라 ㅋㅋ
소고시.gif
이것이 원래 원본이 되는 사집 입니다. ㅎㅎ


출처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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