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 새로운 시작'으로 트론이라는 프랜차이즈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 이후에 업라이징이라는 애니가 나온다 길레 다 보기도 했었고요.
충분히 매력적인 세계관이지요.
시각화된 디지털 세계, 인격화 된 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을 '유저'라 부르며 떠받들고, 8비트 스러운 건물들과 환경들 등...
근데도 돈이 안되는 모양인지... 업라이징이 13년도에 나온 이후로 트론 시리즈에 대해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127분 짜리 다프트 펑크 뮤직 비디오만 안됐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