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사진이 어어어어ㅓ엄청 커집니다
미라이 그려볼까? 해서 처음에 이 구도로 그렸어여 일단 구도니까 대충 칼 형태는 얼버무려요
캔버스 사이즈를 바꾸고 그림을 약간 올렸어여 다리 자세도 바꿨지여 1차 선따기
그리고 이제부터 사이즈가 급격히 커집니다
직선 긋기에 한계를 느낀 저는 Autodesk Sketchbook에서 Medibang으로 옮겨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캔버스 간편설정에 멋도 모르고 A4 사이즈를 눌러버려서 그만........ 엄청나게 커져버렸죠......)
아, 손떨림 보정 만든 사람은 앞으로 신으로 모실 겁니다 정말 훌륭한 기능이에여 덕분에 칼을 엄청 깔끔하게 그릴 수 있었져
2차 선따기를 하면서 전신이 다 나오게 그렸어요
색을 채워넣습니다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경저 홈페이지에 있는 미라이를 다운받아 색을 뽑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명암을 넣었습니다 이까지의 과정중에선 2차 선따기가 가장 어려웠어여 흑흑
채색은.. 귀찮긴 했지만 어렵진 않았네여
머리엔 신경 좀 썼어여
배경을 그립........ (쥬륵)
제가 이렇게 입체파입니다 고흐의 부활이라구여!
는 문지르기 브러쉬가 너무 버벅거려서 또 다시 Autodesk Sketchbook으로 갑니다
(굉장한 얼버무림)
제가 두번째로 그려본 배경입니다
구름을 구름답게 그리지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을 풀답게 그리지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잔 다시 메디방으로 돌아가서 두 그림을 합쳤습니다 오오 뭔가.... 굉장히........... 배경을 대충 그린게 티나네여.. 쥬륵....
발쪽이 허전하니까 대충 로고를 넣어줍니다
요롷게에에에
여기서 퀴즈! 윗 그림과 이 그림에서 달라진 것은? (로고 말고)
정답은 교복 줄무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무니를 빼먹은 걸 뒤늦게 깨닫고 황급히 그려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오버레이로 해지는 느낌 나게!
위에건 구름 낀 느낌?
그리고 현재 제 바탕화면입니당 헤헤
맘에 드는군ㅇㅕ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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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ㅏ나나나나ㅏ나나나나ㅏㄴ나나나나 내포노포논폰내폰 내손내소냇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