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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된 란코한테 자기 솔로곡 불러주고싶다
게시물ID : animation_355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미하루카
추천 : 8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03 21:20:57
* 꽃봉오리 꿈꾸는 광시곡 ~혼의 이끌림~

칸자키 란코 1.jpg

L'inizio!
요람을 흔드는 천둥소리
깨어남에 술렁이는 고동의 Choir
몽마의 손짓
비밀의 소프라노가
뺨을 물들이며
Violenza

-중략-

그 손을 내밀고 맹세하라
붉은 입술이 언약의 형태로 움직이며

[심판을......]

-후략-



-LEGNE- 적대하는 검 빛의 선율

칸자키 란코.jpg

Uranus!
그 이름 적대하는 운명과 약속하리
[유구한 업화를 두르고 어둠 속을 달린다]
죄에 타락한 날개를 멀리 부르는 목소리가
정숙을 깨고서 상처를 검으로 바꾸네

-중략-

신을 등진 벌이
판도라에 남은 마지막 희망
꽃이 모인 화원에서 함께 떠들던
따뜩하고 감미로운 기억......

..저, 저기... 그, 그러니까...
모두들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후략-












칸자키 란코__Example3.jpg

울먹울먹거리면서 쳐다볼 란코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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