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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노겜노랖 재탕x재탕후 느낀점..
게시물ID : animation_358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토♡비샤몬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9 07:01:28
솔직히 처음볼때는 와... 공백 쩐다, 지브릴 귀엽다, 이즈나땅 모에!! 무녀님 갭모에에에!!! 귀여움은 정의!!!!!!! 정도말고 없었는데요...
 
애니속에 정보가 하도없어서 좀더 자세하게보니 제가 놓친게 하나 있더군요. 놓쳤다기보단 과소평가했다가 더 맞겠네요.
 
그건 바로 소라와 시로의 신뢰관계..
 
노 게임 노 라이프 9화중에 나오는 자신의 기억을 걸고 하는 오셀로 게임 설명중에 나오는게 있죠.
 
" 심층 심리에서 우선 순위를 반영하고 중요한 순서부터 1번으로 나뉜다. 즉 어떤 돌에 자신을 구성하는 어떤부분이 들어있는지는 상대에게 빼앗겨 실제로 잃어버리기 전에는 모른다. "
 
그리고 소라는 1번, 2번 그리고 3번돌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잃어버리죠. 거기에 있던 기억은
 
【參】게임에 이길 방법
【貳】시로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壹】시로 개인에 대한 모든 것
 
여기서 알수있는건 소라는 자신보다 게임에 이길 방법, 시로에 대한 신뢰 그리고 시로에 대한 모든 것. 이 세가지가 우선순위가 더 높다는 거죠.
즉 자신보다 시로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자신이 게임 속행 불가능해졌을 때 ' 서로의 파트너는 게임에 참가 ' 라는 룰을 집어넣은거 같네요.
 
생각보다 이 둘의 신뢰관계, 서로에 대한 믿음은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보니 소라는 저 세가지 구성요소가 남을거라는 " 확신 " 을 가지고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으아!! 빨리 내년에 한국가서 소설을 사고싶습니다... 아니면 2기라도... 
16종족이 있다는데 애니에 나온건 이마니티, 워비스트, 엘프, 플뤼겔, 드라고니아(?), 기간트(?), 판타즈마, 용(?), 올드데우스정도...
 
오랜만에 파볼만한 애니가 생겼나 했는데... 소설과의 갭이 너무 큰거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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