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암기과목은 절망적이였죠
하지만 수학 과학은 좋아했습니다
수학과학도 암기과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전 수학과학 공식들을 외우는게 아니라 왜 그런 식이 나온건지 이해하고 유도하는 법도 같이 공부 했었죠
그래서 혹시 식을 까먹어도 유도해서 기억해내곤 했습니다.
각설하고 그런이유로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외우는걸 못해서 일본어 성적이 '가'였죠..ㅋㅋ
그때는 덕후가 아니라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들어 덕질 심화과정을 넘어가는데 확실히 언어의 장벽이 크더라구요..
구글번역기도 한계가있고 참맛이 안느껴지고..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어플 받아서 히라가나 부터 외우고 있어요
오늘 아이우에오 카키쿠케코 외웠내요 ㅋㅋ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않고 하루 몇개씩만 외운다고 생각하고 일단 시작했는데
잘될지 모르겠내요
최소 한글읽듯이 (뜻은 둘째치고) 일어를 읽는게 1차 목적입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
마부시이 애가오니 나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