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심해서 하는 라노벨 리뷰.
게시물ID : animation_36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llingship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31 01:59:10

리뷰라기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적어보는 뻘글입니다.



1. 짐승사냥

    줄거리 - 평범한 얼굴, 평범한 성격, 전부 다 평범한 소년. 하지만 누구에게든 한 가지 정도는 특기가 있다. 그의 경우는 그것이 ‘살인’이었다. 동유럽 소국에서 수학여행 중이던 학생들이 납치되었다. 범인은 재벌과 호사가들로 이루어진 ‘사냥 클럽’. 몸에 GPS가 장착되고 ‘인간사냥’의 게임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때 예기치 못한 ‘트러블’이 일어났다. ‘소년’ 아카가미 로키의 ‘재능’이 극한 상황 속에서 각성하고 말았다. 역전되는 게임. 사냥 당하는 ‘짐승’은 어느 쪽인가?(출처 알라딘)


 그냥 먼치킨 주인공이 쿠크리 나이프로 슥삭슥삭 하는게 스토리의 전부입니다. 볼거리라고는 주인공과 여주의 로멘스. 주인공의 슥삭슥삭. 활과 나이프 하나로 총으로 무장한 인간들을 슥삭슥삭. 3권에서는 아스트레이?라고 라이벌격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그냥 우리나라 양판소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볍고 재밌습니다. 작풍이 꽤나 무거운편이라서 무거운 이야기를 좋아하시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비추.



2. 도쿄 레이븐스

    줄거리 - 영적 재해인 「영재(靈災)」가 다발하고 레이븐스(음양사들)가 활약하는 현대. 츠치미카도 하루토라는 뼛속까지 운이 나쁜 소년이었다. 명문 음양사 가문에 태어났지만 도무지 재능이 없다. 16년간 살아온 인생에서 죽을 뻔한 횟수만 해도 열두 번. 그러던 어느 여름날, 최고의 시련이 그의 앞에 나타나는데….

   

 대충 제가 이 작품 세계관을 설명하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츠치미카도 야코우가 일본에 전해지는 밀교, 신도 등을 음양보를 바탕으로 조합을 해, 일본식 음양술을 만들어냈다. 전쟁에서 활약하지만 곧 일본은 패배를 하게 되고 츠치미카도 야코우는 어떤 술식을 펼친다. 그로인해 도쿄는 영파가 불안정해져 영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 되고, 일본은 전쟁 시대에 음양사들을 관리했던 조직을 음양청?으로 개변하고 음양사들을 관리하며 영재에 대처한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하도 답답해서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애가 눈치가 없어요. 아주 없어! 독자가 답답해 미칠지경! 하지만 전투라던가, 음양도? 음양술? 그거 펼치는 것도 꽤 재밌어요. 그리고 여주가 남주에게 하는 행동이 아주 귀엽죠. 개인적으로 1권에 있었던 반전 부분이 최고였습니다. 1권에서는 12신장이라고 불리는 천재 음양사하고 붙고, 2권부터는 여주가 츠치미카도 야코우의 ***이기 때문에 습격 받는 걸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4월에 애니화 된다고 하더라고요.  10점 만점에 9점.



3. 아빠 말 좀 들어라!


   줄거리 - 일본의 슈퍼 대시 문고로 2009년 12월 처음 발행된 『아빠 말 좀 들어라!』는 이미 국내 라이트노벨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저자 마츠 토모히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 코미디로 관심을 받았다. 누나부부의 사고로 졸지에 세 자매의 아빠 역할을 맡게 된 주인공과 세 자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하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작가 마츠 토모히로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엮어낸 『아빠 말 좀 들어라!』는 현재 일본에서 6권까지 발행되었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기대해 보는 작품이다. 


대학교에 합격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세가와 유타는 새 친구도 사귀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기며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누나 부부가 탄 비행기가 행방불명되면서 사태는 일변한다.
혼자 살고 있던 다다미 6장짜리 방에서 중학생인 소라, 초등학생인 미우, 어린이집에 다니는 히나와 같이 살게 된 것이다!
느닷없이 사춘기 소녀들의 아빠가 돼 버린 유타의 운명은?!
가슴 두근대는 동거생활에, 유타를 따르는 소녀들과 동경하는 선배와의 사랑까지 얽혀 큰 소동이 벌어지는데!


  어째서인지 여기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로리콘같은 느낌입니다. 멀쩡한건 주인공, 주인공 친구(미남). 읽으면서 보기 좋았던게 여자 선배 캐릭. 연상인데 귀여워요. 항상 무표정하게 교양이 끌어안고 있는 느낌. 그래도 가족에 관해서 다룬거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는데, 첫째하고 주인공하고 플래그가 서는게 영;;; 그래도 막내 보는 맛에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