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때 봤던 애니메이션들중 하나였죠. 부모님이 뮬란, 발토, 패트와매트 등등과 함께 사다주신 비디오중 하나였습니다.

1997or8년 작품이고 본지 10년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대략적인 내용은 기억하고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이 귀신세계? 같은곳을 갔다가 아리따운 여성에게 빠져버리죠. 그러다 인간인걸 들키고 겨우겨우 도망쳤던거 같습니다.
그 아리따운 여성은 점점 남자주인공에게 끌리게되고 결국 귀신의 삶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변하기를 결심합니다. 그리곤 서로 만나 해피엔딩으로 끝나죠. 거기서 우산이 매우 주요한 아이템이라는것만 기억이 나네요.

어제쯤 픽사와 디즈니작품을 추천해달라는 분이 있어 잠깐 검색을해봤는데 예전작품들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여러분들은 다시보고싶은 예전작품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