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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와서 참 많은걸 느끼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67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WEETkASS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1 23:44:03
 처음 여기와서 느낀건 건물이 오래됬네...와 여성분들이 참 개방적이시네... 였습니다. 가을쯤에도 이러는데 여름엔 어떨지 흐으...

아무튼, 여기와서 본게 많습니다. 스타킹, 니삭스, 가터벨트, 타이즈등등... 스타킹만해도 검스나 찢어진스타킹, 문신(?)스타킹같이 종류별로 입고 다니십니다. 그리고 바람이 엄청심해서 애니에서나 봤던 치마업을 여기선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절대 일부러본게 아니라 길가다가 눈에 보입니다 그냥요;;
그리고 타이즈를 입으신 분들의 그... 자국이라고 해야되나요 라인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같은 홈스테이에 사는 독일 여자분도 보여요... 가끔 당황합니다.

영국에서도 물논 애니를 보고 오유도 하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느끼는건, 애니여캐들의 몸뚱아리가 은근 현실성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이미 1차성장을 끝낸거같아요... 왜 마의 16세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학원 프로그램이 끝난 후 프랑스? 이탈리아? 여자아이와 인사를 하면서 포옹을 했는데 어우;
여러모로 문화충격을 먹은 영국생활 이었습니다...   
출처 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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