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춰서 한국 가서 친구들과 매일매일 술먹고 놀았습니다.
일따위 잊고 흥청망청 노는 것도 좋군요.
그리고 친구랑 같이 돌아와서, 잠시 가이드 노릇하면서 일본에서 흥청망청 놀고, 어젠가 그저께부터 정신 차리고 합작 작업.
친구 말로는 밖에서 사먹는 건, 한국이 압도적으로 싼 데, 집에서 재료 사고 해먹는 건 일본이 싼거 같다라던가, 일본에서 오에도온천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이제 아재가 되어버린 거 같다 등등...
중간에 몇몇 분들 합작 스틸컷 보여주신 거 보고, 저도 재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