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볼 GT 2기 ED [Zard - Don't you see]
고인이신 Zard의 사카이 이즈미씨가 부르셧죠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뜨셔서 ㅜㅜ
2. 드래곤볼 GT 3기 ED [쿠도 시즈카 - Blue Velvet]
이 엔딩곡을 부른 가수분이 현재 배우 기무라 타쿠야씨의 부인이시죠
3. 드래곤볼 GT 4기 ED
[Wands - Sabitsuita Machine Gun (녹슨 머신건으로 지금을 뚫고 나가자)]
드래곤볼 GT라는 작품은 이전의 드래곤볼Z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으면서 동시에 흑역사 취급을 받지만
엔딩곡들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많은 분들도 엔딩곡들만큼은 정말 좋다고 하시죠
4. 슬램덩크 2기 ED [Wands -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유명하죠 슬램덩크하면 이 노래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요즘에도 많은 농구 만화들이 있지만 슬램덩크를 모르시는 분 혹시 계시다면 무조건 한 번쯤은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만화책으로요
왜 이 만화가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있는지 알 수 있으실거에요
단순한 스포츠 만화가 아니에요
5. 슬램덩크 한국판 ED [Faith - 너와 함께라면]
박상민씨가 부른 오프닝곡에 약간 묻힌 엔딩곡이지만
전 이 곡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슬램덩크하면 위에 올린 저 곡과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6. 환상마전 최유기 2기 ED [시모카와 미쿠니 - Alone]
제가 중학생이었나 그 때쯤 매드무비를 우연히 봤는데
삽입곡으로 이 노래를 듣고 꽂혀서 지금까지도 즐겨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전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해요
7. R.O.D OVA OP
이 오프닝 곡은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bgm으로 몇 번 나온 적이 있어서
어? 이거 한번 들어본 것 같은데? 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몇 번 방영한적도 있죠
물론 TV판은 방영하지 않았지만요
방송에서도 bgm으로 사용했을만큼 좋아서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외에도 많은 좋은 노래들이 있지만 제 기억속에 그리고 지금도 가장 찾아서 듣게 되는 노래 한번 올려봤어요
한번쯤 풀버전으로 쭉 감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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