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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지금 20중반까지의 최애캐들..
게시물ID : animation_383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오유!
추천 : 3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7 14:52:06


 피규어나 굿즈 같은거 사모으는정도까진 아니지만.. 여태 살면서 덕질해본 캐릭터들 정리!



 

1. 달빛천사 / 풀문

 거의 입덕을 중학교때 투니버스로부터 시작해서... 성우 이용신님이 녹음한 노래가 너무 맘에 들어서 이걸 계기로 입덕을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

 막 핸드폰에 TV에서 나오는 노래 녹음 해서 들고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가사나 멜로디가 기억나는 작품

1.jpg



 2. 다! 다! 다! / 예나(일본 이름은 모르겠음..)

 이것도 투니버스에 영향을 받아서 봤었고 풀문보다는 아니지만 좀 애정이 있던던 캐릭터!

222.jpg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라이더

 이건 고등학교때 처음에 애니로 봤음.. 근데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인터넷좀 뒤적뒤적하다가 게임이 원작이라는걸 알아냈고

 FSN 이후 공략보며 루트 전부다 뚫으면서 그 이후 후속작까지 해버렸었음 ㅋㅋㅋㅋㅋㅋ

 그중에서 세이버 보단 라이더가 마음에 들었었고 남캐는 랜서(쿠훌린),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정도

 후속작은 전부 다 해봤지만 역시 제일 재밌는건 FSN 정식루트와 UBW가 제일 재밌었는듯!

Rider.jpg



 4. 니세코이 / 오노데라 코사키

 페이트를 본 고등학생 이후 만화책은 가아끔 봤었고 애니는 거의 안보다 싶이 했음.. 2년에 한번? 간간히 봤지만

 빠져드는 캐릭터도 없었었음.. 지금 20중반에 다시 만화책을 보기 시작해서 얼마전에 니세코이라는 작품을 알았음

 사람들이 암세코이 암세코이 해서 정독하기가 무서웠지만 저저번주 주말에 너무 할게 없어서 보기 시작함

 그리곤 며칠을 빠져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 히로인들은 츠쿠미 빼곤 다 좋았지만 결과적으론 오노데라 코사키쪽이 제일 정감가서 결국 최애캐중 하나로 자리매김 ㅋㅋㅋㅋ


444.jpg



 5. 딸기 100% / 기타오오지 사츠키

 이 작품은 고등학생때부터 볼까 말까 고민하던건데 주변 친구들 왜 이런거 보냐 할까봐 안봤던 작품 ㅋㅋㅋㅋㅋ

 결국 며칠전부터 시작해서 어제 다 봤는데 니세코이랑 캐릭터들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비슷하다고 생각함

 츠카사=치토게

 아야=오노데라

 사츠키=마리카

 유이=츠쿠미

  니세코이에선 오노데라를 밀었지만 딸기 100%에선 사츠키가 더 끌리는... 아마 아야는 오노데라 처럼 귀여운편이 많은것도 아니라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개인적으론 여자한테 거절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노력하면서 대쉬하는 모습을 보이면 처음엔 별로여도 마음을 열것 같음..


555.jpg







 
 이 캐릭터들을 파는중엔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진짜 지장을 많이 받았음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츠키한테 현재 진행형 중이고 ㅋㅋㅋㅋㅋㅋ 이건 며칠만에 가라 앉을지... 걱정임.....

 어제 밤엔 진짜 사랑에 빠진것 처럼 사츠키 생각에 잠을 뒤척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새벽 5시 반에 눈 떠졌는데 2시간동안 계속 이 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를 한번 파기 시작하면 며칠동안 진짜 딱 첫여자친구 사귀였을때 처럼 막 설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노데라를 제외하면 전부 머리가 허리정도까지 혹은 그 이상 온다는 스타일인데 확실히 저는 머리 긴게 취향인듯

이것말고도 몇몇 작품이 더 있었던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 안나는거 보면 최애캐정도 까지는 아니였는듯..



마무리는 숨덕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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