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가 남자애만 겁나 많고 여자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학교에 럽라 마키지갑 가지고 있는 형들도 있고 애니를 100개 이상 봤다는 얘도 있고, 오노데라 마우스 패드에, 던만추 마우스패드에 게다가 기숙사에는 그런 형태가 더 심해지다 보니 어니새 나도 거기에 휘말려서 바하무트, 토라도라, 니세코이, 아이돌마스터, 은혼, 데이트 어 라이브, 투 러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노 게임 노 라이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로의 사역마, 페어리 테일, 러브라이브, 나는 친구가 적다, 던만추, 비탄의 아리아, 케이, 신만이 아는 세계, 학교생활, 단델리온,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프리즈마 이리야, 데스노트, 에반게리온, 바케모노가타리, 니세모노가타리, 낙원추방(이건 그냥 영화에 가깝지만), 데스노트, 소아온, 토리코, 킬라킬, 도쿄구울, 일곱개의 대죄 등의 수많은 애니들을 알게 되었고 점차 취향이 3D에서 2D로 바뀌어가구 있는 것 같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