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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마스] '읍읍'을 바라보는 한국과 일본의 차이
게시물ID : animation_396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meo
추천 : 7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12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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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발췌

미후네 미유 샤이니 라디오 내용 중, 최근에 받은 좋은 물건 1위를 발표하는 부분에서 누군가가 우리가 흔히 하듯 '성대'라는 드립을 달자, 재밌어하는 반응도 소수 있었습니다만

표현을 지적하면서 "우리의 고막이 부착된거니 오히려 우리가 받은 거지", "고막이 업데이트된 것 뿐이다"란 반응을 보이기도 하더군요. 

일부에서만 보이는 표현인가 싶기도 했는데, 그런 것치곤 여기저기서 비슷한 표현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막이 나았다, 드디어 XX의 목소리가 '들린다'...

예컨데, 그러한 표현들을 보며 제가 느꼈던 것은; 아이돌들에게는 우리가 인식할 수가 없었을 뿐 엄연히 자신들의 목소리(=설정)가 있었고, 성우가 배정되지 않은 것은 그 아이돌이 목소리 장애가 있다거나잘못되었거나 대우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팬들의 성원이 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략)


전문은 출처 참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뭐, 한국의 경우는 성우가 없으면 대사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있겠지만요.

출처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48/read/25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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