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음악을 듣다가 소장품 정리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책장을 엎어보았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여러분
고뤠가 젠부데스
월간운디네... 일어의 압박으로 읽다가 포기하다가를 반복중입니다
네오베네치아의 여러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하기 힘들어졌다는 ARIA 정발 14권 입니다.
이따금씩 읽을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 당시에 이정도 퀄리티의 종이로 정발해주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정말 종이의 품질이 남다릅니다ㅎ
이 3권은 지금도 계속 발매를 앞둔 ARIA 완전판 Masterpiece의 처음 세 권입니다.
잡지 연재 당시의 컬러 페이지, 선화 리마스터링, 에피소드 정리 등등을 거쳐 새롭게 출간 되고 있습니다. 책 한권 한권의 두께가 꽤 두껍습니다.
기존의 14권을 7권으로 압축한다고 합니다^^
인생 최고의 피규어 중 하나인 '아리시아 플로렌스 with 아리아 사장' 입니다. 배
경을 이루는 포스터는 극장판 ARIA The avvenire 상영 당시 판매하던 클리어 포스터입니다.
왼쪽의 포스터는 제 컴퓨터의 시작화면이기도 하죠.
극장판 관련 상품들입니다^^
다시 마무리 전체샷...!
그리고... 앞으로 ARIA 만큼이나 멋진 만남을 만들어갈 예정인 아만츄 입니다.
언제나 시간이 지났을때 아만츄도 아리아 만큼이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며 좋겠네요!ㅎㅎ
이상으로
갑자기 생각난 소장품 감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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