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저 시리즈의 광 팬이었던 입장에서는 반박할 사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내 VOD/현지 광매체 발매 전 극장에서 15회나 보았을 정도이니...)

작년에 15번 본 것과 올해 1주년 기념 특별상영으로 극장에서 16번째 볼 때의 마지막 두곡의 느낌 차이는 매우 컸었지요. 

(특히 자금난과 시간문제[당시 인턴 취업중] 때문에 마지막 라이브의 뷰잉조차 못간 현실이 생각나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