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3번분 썻는데 ㅠ_ㅠ 시사회때 조조 예약했다 늦잠자서 저녁에 다른곳 예약하고 보고
오늘 도저히 못참고 또 보고왔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네요..
처음 볼때는 대사와 인물에 집중했지만 두번째 보게 되니 그것보다 배경에 좀더 집중할수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배경 한장면 한장면 정성이 느껴지지만 의외로 배경전환이 정말 자주 됩니다..
쓸모없(?)는 장면들 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지나가는 장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일을 만들어서 하는건가 라는 느낌도 들지만
덕분에 눈은 즐거운거 같네요..
그리고 처음에 볼때는 무심코 지나가는 듯한 대사들이 전부 뒤에 내용과 이어지는 ..
정말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구나 느꼈네요 ..
ost정말 좋네요 혹시 지금도 판매합니까?!! 살꺼에요 살꺼라구
지갑 : 시무룩..
마지막으로 약스포..
두번째 보니 흰팬티가 보이더군요..후훗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