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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 평가 엄청좋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보단 별로였음여.
게시물ID : animation_407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속음란함
추천 : 3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4 21:45:29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게 본 사람을 깔려는 의도는 전혀없음
1회차 보고온거라 틀린 기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작화나 브금은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진짜 너무 좋았어요. ost 찾아서 보고있는 중이고요
근데 내용 전개가 약간? 이상하달까?
 
두주인공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필요한건 알겠는데 굳이 그걸 씹어서 만든 술로 했나 싶음 왜 영혼의 반쪽이라는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말이죠
신에게 바치는거니까 영혼을 바치는건가? 그래서 반쪽? 근데 내용 전개상 끈으로 했으면 더 완벽했을텐데 말이죠
작중에 끈을 많이 노출시켰고 할머니가 끈이 뭐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뭐 암튼 중요하단 식으로 말했는데 말이죠.
 
루머일지 카더라일지도 모르겠지만 작가가 그런 패티쉬?좋아하는 아이의 리코더를 불어보고싶다? 가있어서 억지로 집어넣었단 소리도 있고요.
 
그리고 아버지와의 갈등을 푸는장면과 마을을 어떻게 구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줬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미츠하가 아버지 앞에 달려가서 인상쓰는 장면 다음에 바로 미래로 넘어오더군요.
 
가장 긴박한 문제(아버지를 어떻게 설득시킬것인가,주민들을 어떻게 빠르게 대피시킬것인가 등)가 아무런 해결과정없이 이리저리(시청자의 상상에 맡기마) 해서 잘됬다라는거 같아서,,,  좀,, 솔직히 마을 대피시키는신이 가장 흥미로운 장면인데 말이죠.
 
그외에 문제점이 약간 더 있지만 기억나는게 이거 두개네요. 그 외에는 다 좋았어요.
 
뭐,,, 쩝,,
너무 기대해서 봐서그런가 기대보단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빡대가리라 그런걸수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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