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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소]만나본적 없는(?) 널 찾는 이야기 '너의 이름은.'
게시물ID : animation_410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igodhama
추천 : 1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2/18 21:03:49
이번에 제가 소개할 작품은 이미 여러사람들이 알고있는 작품입니다.
본적은 없지만 들어본 작품 '너의 이름은.'입니다.

이 작품은 다들 알다시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한 극장 애니메이션입니다.

초속 5센치, 언어의 정원을 통해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유명한 감독이죠.


아 전 신카이 마코토에 대해 자세히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뭐 게임회사 직원 출신이였다던가 뭐...그런것들이요.

너의 이름은에 대한 내용은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아직도 상영중인 영화인 점 때문에 스포를 최대한 자제하기위해서 그랬습니다.


자 이 애니가 왜 여러분들이 영화관에서 돈내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지 세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작화 입니다.
CBA66B-6FFF-49AA-8381-A1CD82E36111.large.jpg
(더 이상의 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뭐신카이 마코토이 이전 작품들을 봐 오신분들이거나 감독님의 팬인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네 저도 이번에 영화보면서 '와 작화만으로도 영화값을 다 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서비스신 작화도 읍읍!!!)

두번째 작품내에 드러나는 신비함입니다.
무녀입 술이라던가 마을에서 하는 의식부터시작해서 일본 특유의 미를 잘 살린듯한 요소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특히 이토모리 마을씬을 보면 더욱 더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쉽지만 dvd정발이 안돼서 스샷이 없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우리의 감정을 건드리는 스토리와 묘사입니다.
마치 우리들의 첫사랑의 아련함을 잘 표현한 듯한 미츠하와 타키의 감정묘사와.
서로 만나기 위해서, 잊지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미츠하와 타키의 짠한 모습까지 묘사가 엄청나게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에서 서로 기뻐하는 그 장면의 묘사까지...
정말 우리가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첫사랑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뭐 그외에 여러가지 매력적인 요소들은 개인차가 있을것이고 아직 상영중인 영화라 다 말하지 못하고 많이 짤라먹은 점 죄송합니다.

애인이 있으시다면 커플로 같이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매너관람 부탁드립니다!

이상 너의이름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똑똑

나: 누구세요?
미츠하: 저기요 소개글 너무 날림으로 쓴 거 아니에요?
나: 하...사실...이거 외전 이작소글이였어...진짜 소개 하려던 글은 따로있었어...
미츠하: (충격)


이 글 외의 이야기

진짜 제가 쓰려고 했던 이작소글이 외전으로 갔습니다.
그건 투표 불가능 글이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atabox&no=68693
이 곳에서 이작소 투표를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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