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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거리
게시물ID : animation_411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うらら
추천 : 1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7 22:20:47


Fact) 사쿠마 마유는 아이돌 데뷔전 독자모델이었다.
그러다 길거리에서 지금의 프로듀서를 만나고 운명을 느껴
모델일을 그만두고 아이돌을 시작했다.

->

망상) 독자모델 시절 담당 매니져는 마유의 가능성을 보고
스카우트했고 재능이 있는 마유는 금새 인기모델이 된다. 
매니저는 마유의 성장에 뿌듯함을 느끼고 둘은 좋은 파트너가 된다.
그리고 연애감정까진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를 꽤나 신뢰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날 마유는 모델일을 그만둔다고 말한다.
이유를 알려달라는 매니져의 말에 운명을 찾았다고 답하는 마유.
지금까지 우리가 해낸 일은 아무것도 아니었냐고 화내는 매니저를 뒤로하고 마유는 아이돌을 시작한다.


그래 그럴 수 있어. 단지 모델일만 하기엔 마유의 재능이 아까워. 라고 생각하는 매니저.
모델만 담당하는 자신의 회사에 회의감을 느끼고
지금이라도 사표를 내고 마유곁으로 달려갈까 진심으로 고민하기 시작하고
마유의 데뷔무대부터 모든 일과를 체크하고 따라다닌다.

그러다 깨닫게 된다. 마유가 담당프로듀서에게 보내는 눈빛은 자신이 보던 그 눈빛이 아니란걸.
운명을 찾았단 건 아이돌 일이 아니라 그 프로듀서란걸.
그때부터 매니저는 무너져내리기 시작한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사생팬이 된 매니저. 아니 사생팬이라기보단 스토커에 가깝다.
아이돌 일과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일과를 따라다니고
마유의 흔적을 찾으려고 한다.

그걸 아는 지 모르는 지 마유는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는 프로듀서에게 집착하게 되고 곧 얀데레가 된다.
그리고 마유가 프로듀서에게 집착할수록 매니저도 마유에게 집착하게 되고... 상황은 겉잡을 수 없이 복잡해지고 커져가는데...


A) 프로듀서는 호모였고 대학선배이던 매니저를 동경하고 있었다. 그 동경은 집착이 되었고 매니저 옆에있던 눈에가시같던 마유를 때놓기 위해 스카우트를 했다. 이제 마유를 망쳐놓고 그 핑계로 매니저와 만날 계획을 가지는데...

B) 매니저는 결국 분에못이겨 프로듀서를 죽이려고 마음 먹는다. 그리고 마유는 그걸 눈치채고 역으로 매니저를 죽이려 하고.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모른체 연인이던 치히로와 약혼하는데...

C) 매니저는 더 가까이서 마유를 보기 위해 마유의 사무소에 입사하게 되고 담당 아이돌도 생긴다. 그 아이돌은 치에리. 겉으로는 일을 잘 해내야 하기에 매니저는 성심성의것 치에리를 돕고 치에리는 매니져에게 반해버리고 또 집착하게 되는데, 매니져가 마유에게 광적으로 집착한다는 걸 깨닫고 마유를 증오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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