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롤 내려가면서 엔딩때 흑백이었던 사진들이 프렌즈 실루엣을 거치면서 칼라풀 해지는게...
작품내용이랑 시너지되면서 소소하게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귀엽고 발랄한 내용이었는데 은은한 아포칼립스와 다크소울의 향기가 나는 애니네요...ㅋㅋ
제작진이 분위기 정말 잘 잡은거 같고 여러모로 대단한 애니인거 같아요.
11화 마지막에서 12화 중반까지 사람 엄청 들었다놨다 하네요.
서벌ㅠㅠㅠ >>> 구했다!!! >>>
가방ㅠㅠㅠㅠㅠ(+1주일) >>>
못 구하는거야...? >>> 구해따!!!!!! >>>
보스ㅠㅠㅠㅠㅠㅠ >>>>사라이따!!!! >>>
어...떠나는거? 같이안다님??? ㅠㅠㅠㅠㅠ >>> 따라간다!!!!! >>>
벌써끝났어? ㅠㅠㅠㅠ >>> 후속 떡밥이다!!!! 얏호!!!
아 정말 좋은 애니였다....
넨도로이드도 바로 지르려고 봤더니 10월달까지 기다려야 하길래... 냉정을 되찾았습니다.
2기가 되었든 OVA가 되었든 다음 작품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사랑해요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