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레이 레이무 .
낙원의 멋진 무녀 - 란 이명을 가지고 있는 동방프로젝트의 주인공입니다 .
등장 작품은 동방 작품 전체입니다 .
레이무는 하쿠레이 신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혼자서 말이지요 .
하쿠레이 신사는 인간들은 별로 찾지 않는 곳이라 새전함을 통한 수입은 제로에 육박합니다 .
대부분의 2차창작에서 새전을 갈취하러 다니는 깡패의 모습을 하거나 새전을 넣는것만으로도 데레데레해지는 모습은 이런것때문이죠 .
하쿠레이의 무녀는 환상향의 관리자로서 , 이변이 일어나거나 인간이 요괴에게 습격당하거나 , 인간이 요괴가 된다면 그것을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이런 사건의 해결을 할때는 눈에 띄는 모든 인요를 다 퇴치한다고 합니다(레이무가 깡패무녀 소리를 듣는 이유)
애초에 , 모든 동방게임 스토리는 간단히
누가 이변을 일으킴 > 레이무가 가는 길에 보인 애들하고 주모자 죄다 후려팸 > 하하 잘 해결되었으니 술마시자 술
이게 끝입니다 .
평상시엔 싸우지 않고 차나 마시며 한가롭게 지낸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 깡패는 제 최애캐를 얼쩡거린단 이유로 그냥 패고 소지품을 약탈한 전과가 읍읍
대부분의 2차 창작에선 ,
귀엽고 순수한 , 한창 사랑을 알아갈 나이의 여자아이
움직이는것도 귀찮아하는 게으름뱅이
돈에 눈먼 가난뱅이 수전노
눈에 보이는걸 모두 패고 다니는 악귀
정도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물론 융합되는경우도 있죠 . 돈을 바치지 않으면 두들겨 패는 깡패무녀라던가 , 다루데레 모드라던가 .
최근엔 동방 영나암에선 (독자 기준으로는)무죄에 불쌍한 점쟁이를 무참히 죽인게 확인되어 큰 파문을 일으켰기때문에
디스토피아 환상향에 일조하는 흑막중 한명 타입으로도 종종 나옵니다 .
뭐 ,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 데레데레한 모습도 메이저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