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발매

 

「처음 만나기 훨씬 전부터……당신을 좋아했어요」

서로의 과거를 밝히고 드디어 마음이 통한 마사무네와 사기리.

새로은 관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둘은 아이의 이름을 생각하거나, 첫 데이트를 하러 가는 등, 풋풋한 대화를 나눈다.

그런 마사무네 남매에게, 엘프와 무라마사가 한 말은!?

「불과 며칠 전,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선배 작가인 쿠사나기로부터, 술김에 위험한 LINE을 오발한 일을 상담받은 마사무네와 쿠니미츠. 

그의 집에 나타난 인물은? 

그리고 시도 쿠니미츠 혼신의 신작 소설의 내용은?

「너희 남매에게, 사과할 일이 있어」

고모인 쿄우카에게 사기리와의 새로운 관계를 보고한 마사무네.

하지만 쿄우카의 답변은 의외였고……

얼음 같은 표정 뒤에 감춰진 쿄우카의 복잡한 마음이란――？

마사무네 남매에게 쿄우카가 줄곧 감춰온「비밀」이 마침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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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 작가의 통수는 두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