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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2와 월희 리메이크를 963일째 기원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16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크♥아키하
추천 : 1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0 02:47:13
원했던 것도
손에 넣은 것도
감히 바라볼 수 없었던 것도
...
갑자기 이렇게 손에 들어와 버리면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일해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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