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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다온 디페스타 허접한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418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추천 : 1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25 15:09:27
사진 없이 글로만 설명합니다.

서코만 가다가 다른 온리전에 참여한건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주 목적은 푸치데레 1권. 오늘을 마지막으로 절판한다고 들어서 부랴부랴 다녀왔네요ㅎㅎ


주최측이 시스템적으로 상당히 노력했다는 점과 전자기술 활용이 많았다는 게 돋보였습니다.

입장시엔 멤버쉽카드를 이용해서 입장권을 체크 하고

도장은 투명한 특수용액을 사용해서 눈엔 안보이지만 보라색인가 빛을 비춰야 보이는 숨덕을 위한 체계를 사용했으며

유명 부스로 인한 혼잡함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요원주도하의 번호표 예약시스템 등이 돋보였습니다.

푸치데레가 그 예약표주는 부스였는데, 옮겨지지 않으니 내심 아쉽더군요 ㅋㅋㅋㅋ


돌아다녀봤는데 남성향은 아이마스, 러브라이브, 오버워치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여성향 부스였습니다.

적게잡아도 70%는 됐을거라고 봅니다. 온리전이 점점 여성향쪽으로 기운다는 말이 틀린 게 아니였죠.


기업부스에선 sbs 아카데미 게임학원이 홍보차 나왔는데 연습장과 포스터를 쥐어줘서 얼떨결에 받아버렸습니다.

페북 좋아요 누르면 일러집과 포스터를 추가로 준다고 해서 그거까지 더 받아왔슴죠. 그냥 막 퍼주더군요.



무튼, 잘 다녀왔습니다. 마무리는 오늘 얻은 굿즈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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