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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캐 파면서 비참했을때
게시물ID : animation_419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01-04-W
추천 : 1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7/14 16:41:12
1. 꿈에 나와서 나한테 너무 너무 잘해줄때


날 보며 반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꿈이 아니길 빌었는데

꿈 ㅋㅋㅋ

꿈이 아니고서는 난 얘한테 이런 대접 못 받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참했다



2. 꿈에 나와서 나한테 차갑게 굴을 때

꿈에서 깨어나면 1에서의 태도는 내 환상일 뿐이고

차가운 태도가 '진짜 최애캐'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참했다


3. 공식 굿즈가 없을때

다른 캐릭터들은 굿즈 많은데 얘는 공식굿즈가 하나도 없..다.....

괜찮다. 폰 바꾸면 내가 그린 SD짤로 폰 케이스 신청할거다.



4. "얘가 누구야?"

얘 팬으로서 자주 보는 말. 같은 작품 보는 독자들도 잘 모른다.


5. 머릿 속에서 구도 생각하는건 개쩌는데 손으로는 병x같은 결과물만 나올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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