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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츄 미방영 방송분 행복한 감상 후기
게시물ID : animation_42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千反田える
추천 : 6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31 00:05:00
아만츄! 「あまんちゅ!」
블루레이 마지막권 동봉 에피소드는 TVA 미방영분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계속 묵혀두다가 블루레이 감상이 가능하게 되어 리핑 겸 감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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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영분의 제목은
'여름의 약속과 새로운 추억'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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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기차를 타고 놀러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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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키 후타바 일명 '테코' 는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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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후타바, 일명 '테코'의 도쿄 친구들인 아카네와 치즈루 입니다.
왠지 묘하게 누군가 생각나시지 않나요? 
답은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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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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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체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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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알차게 지낸 뒤 다시 도쿄로 향하는 아카네와 치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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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참 아름답고 따뜻한 작품이에요 아만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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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운 이즈 여행을 마치는 카메오 둘의 정체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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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사이토 치와 씨 와 성우 하즈키 에리노 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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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 시리즈에서의 사이토 치와 씨의 담당 캐릭터 아이카와 하즈키 에리노 씨의 담당 캐릭터 아카리 입니다. 
묘하게 닮았죠? :)


이 두 성우 분은 아만츄의 감독인 사토 준이치 감독님의 전작인 ARIA 시리즈의 주연 역할을 맡았던 분들입니다.
극 중 '오오키 후타바', '테코'의 성우로 등장하는 카야노 아이 씨가 ARIA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성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는데, 
세월이 흘러 자신이 동경하던 분들과 함께 작품에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키워준 사람과 같은 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서로의 목소리를 한 곳에 들을 수 있어서 오랜 팬 입장에선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
정말 아만츄다운 특별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ㅎㅎ
사소한 뒷 이야기이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들을때면 언제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P.S : 성우 카야노 아이 씨는 ARIA 시리즈에 출연하는게 평생의 소원이라고 말하곤 하였는데, 2016년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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