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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청법이랑 소녀전선 검열 보니깐 이민 가고 싶어지네요(넋두리 글)
게시물ID : animation_424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igodhama
추천 : 1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0/19 23:22:26
아오...503호때도 이런생각 안했는데...
근데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나...일본은 이미 글렀고...

그냥 넋두리라 논리도 두서도 없는 글입니다.

아니 근데 진짜 야한만화 보다가 걸려서 징역 10년이면 내가 범죄자라면 차라리 길가던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죠 ㅅㅂ...(어디까지나 범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입니다 실제로 그럴리는 없겠죠.)
거기다가 술 먹고 하면 형량도 좀 줄을수도 있고 못해도 징역 10년 미만으로 나오잖아요 그게 현실이잖아요.

그러면 사회질서가 어떻게 될지 뭐 뻔한 결말이 보이죠.
그리고 그로인한 사건을 우린 보았죠.

강릉여중생 폭행사건이요.
애들이 자기들이 처벌을 안받을 거 알고 저지른 일이잖아요.

사람이 계속 자유를 억압당한다면 어떻게든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자유의 제한은 필요합니다.(도덕적으로 본다면 바람같은거요. 그래서 제가 NTR물을 안봐요...아 물론 제 멘탈이 못버티는것도 한 몫해요)
근데요 사람의 욕구중에 기본적인 욕구라는게 있잖아요.
식욕, 성욕, 물욕같은거요.
이게 남의 자유와 권리를 침범하지 않는 최소한의 선에서는 보장되는게 맞죠 그리고 그 최소의 선이 법이고요.
근데 이번 아청법은요 뭐랄까 그 최소의 선이 도덕의 선보다 더 옥죄는 거 같아요.

그러면 그 극단적인 선택은 두가지죠 하나는 자기파괴 자살이나 뭐 사회와의 단절같은거겠죠.
그럼 후자는 뭐냐...
바로 그 분노를 사회밖으로 표출하는거죠.
일베나 메갈이 몽둥이나 칼들고 서울 한복판에서 실사판 배그 한 판 벌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전자가 계속되면 바로 사회붕괴는 바로 보이진 않죠 하지만 암처럼 점점 죽어가다가 어느순간 시한부 판정을 받는겁니다.
지금 일본과 우리나라가 그렇고 모든 선진국들의 고민입니다.
후자는 뭐...소말리아나 필리핀 보세요.

뭐 친구 만나서 놀아라 사람 만나서 놀아라 그러는데 밖에서 스트레서 받는 사람들은요?
그 사람들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은요?
그사람들의 자유와 행복 추국권은 박살나면요?
그 사람들은 뭐 죽죠 아님 누구하나 X되게 만들고 인생쫑내죠 뭐. 

그래 샹 뭐 GTA같은 현실을 지들이 겪게되면 그때서 생각이 바뀌겠지.
아오 샹 모르겠다.
여친이랑 배그 결제건으로 싸웠을 때 대판 화냈는데...(물론 잘 풀렸으니 걱정 ㄴㄴ)
이건 그거의 두배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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