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없을 정도의 기간을 후유증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항상 긴을, 긴의 싸움을 생각합니다.
와스유 노래를 듣고, 그 결말을 생각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짤 찾다가 우연히 r-18 긴을 발견하게 되면 강한 죄책감이 듭니다.
긴이 한 마디 할 때마다 마음도 한 조각씩 찢어집니다.
그것을 '좋아함'이라고 정의해도 좋을지 의문이 드는 시점입니다.
출처 |
다음주면 용사의 장이 시작되겠지만 거기서 긴이 등장할 가능성은 미지수인지라(아마 제로에 수렴하겠죠.) 당분간은 유유유이에 기댈 수밖에 없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