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러프랑 러프선 거르는거는 타블렛이 익질않아서 펜으로 하고
스캐너는 고장났으니 폰카메라로 찍어서
그걸 바탕으로 채색했습니다....볼터치를 어떻게 할지 이래저래 시도해봤지만 실패한게 아쉽네요 ㅠㅜ
마우스로 하던것과 비교해보면....선 굵기를 누르는 강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사실 손에 익기만 하면 러프 따는것도 타블렛이 편할거같네요...익기만 하면...
다만 세부적인부분 말고
넓은 음영부분이나 넓게 칠할때는 아직도 마우스 쓰는게 편해서
결국은 손그림 + 마우스 + 타블렛 다 썼네요 ㅋㅋㅋㅋ
레이어 나눠서 칠하는것도 처음 해봤는데 와...좋네요!!! 편해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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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여자친구가 저를 그려준것을 보답하고싶어서 진지하게 힘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