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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덴타운 2차 방문 마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29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롯데밀킥스
추천 : 5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11 02:44:57
17년 12월 - 1차 방문
17년 03월 - 2차 방문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3월, 2차 방문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좋고, 안 좋다면 안 좋지만 덴덴타운 가는 시간에는 비가 거의 안와서 만족합니다. 

모든 매장을 골고루 보진 못 했지만 몇 몇 매장을 여러번 가서 나름 거기있는 피규어는 많이 보고 왔네요. 주 방문지는

1. 정글(3번 방문)
2. 보크스(2번 방문)
3. 건담샵(2번 방문)
4. 애니메이트(1번 방문)

다녀오고 나서 트레저러스, 에이투를 못 가본게 후회가 되네요..(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갈걸.. ㅠ.ㅜ)

특정 피규어를 생각하고 간건 아니였습니다.(물론 여캐를 살건 확실했지만...)

그래서 정글 1차 방문때는 저렴한 가격대 제품을 몇몇개 샀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녁에 한번 더 갔는데(친구에게 거듭 감사) 그전에 이런저런 캐릭터 검색을 하다가 소*코(이 캐릭이 애게에 반응은 썩 좋지 않기에..)에 이상하게 삘이 와서 바로 정글로 갔습니다. 대략 8종류가 있었는데 최소 4천엔에서 비싼건 9천엔까지 하더군요. 가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피규어가 없어서 정글은 구경만하고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찾아간 곳이 보크스.. 1층 매장에 있는 중고? 보면서 참 시간 잘 가더라구요. 원피스가 거의 1/3,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드래곤볼, 미쿠 다양하게 구경하다가 1~3천엔 범위의 소*코 피규어(거기에 원하는 것도 있더군요)도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많아서 보크스에서 구입을 했지만 동일 피규어인 경우 가격은 정글인 좀더 저렴한 느낌이었네요.
애니메이트는 피규어가 있는 줄 알고 갔는데(없지는 않지만...) 거의 없기에 나올려다가 5등분의 신부 1~2권이 있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그런데 일본어를 거의 모름...)
건담샵은 친구 건프라를 위해 갔다가 뜻밖의 정보를...얻고 돌아왔네요.(소*코 10주년 피규어 발매 포스터를 봤는데.. 허허.. 나왔던 피규어 중에는 최고라는 평을 써도 될만한 퀄인듯..)

후기 : 
- 2차 방문이지만 정글, 건담샵, 보크스 이외에는 가본 가게가 없음
- 여행 중 총 3번을 방문했는데 3가게 둘러본 시간만 해도 대략 4시간은 넘는데 피규어 품목을 대략 안 정하고 가니 정말 어렵더군요.
- 주구매 메이커는 EXQ, SEGA, 그외 중고 인데 애게 분들에게 들었던 알터, 굿마일즈 제품은 아직까지 부담되는 면이 없지않아 있음 
- 소*코 10주년 웨딩을 사..사고 싶지만 역시 가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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