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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 프렌즈가 생겼다!
게시물ID : animation_436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자의고름
추천 : 3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8 01:08:39
본인은
현재 케모노프렌즈 더빙판 2회차 완료한 망자 프렌즈다.

최근에 휴학중이지만 알바를 시작해서 적응이 힘들어 고생했는데
우리 프렌즈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TV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프렌즈와 함꼐 하고 싶었다.
그리고 만났다.

알파카 프렌즈와 따오기 프렌즈를 만났다.
가방, 서벌, 보스 프렌즈는 너무 바빠서 그런지 없었다.
라쿤 프렌즈와 페넥 프렌즈는 오려고 준비 중이다.

크기변경_20181027_2307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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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를 직접 구한 건 처음이라 세팅하는데 애 좀 먹었다.
박스는 당연히 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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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경_20181027_230732.jpg
뭐라고 할까 생각해봤는데 떠오르지 않는다.
그저 기쁠뿐.

20181027_231817.jpg
최근에 새로 이주한 곳에 프렌즈들도 안전하게 보내주었다.

20181027_231840.jpg
프렌즈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모두 이주했다.
(아크릴에 비춰진 망자는 신경쓰지 말자.)

20181027_231902.jpg
투박하게나마 전에 쓰던 LED스탠드를 조명으로 써봤는데 역시 어색하다.
저 투명아크릴이 두께가 1cm나 되기 때문에 의외로 묵직하다.
들어올려서 쉽게 꾸밀 수가 없다.
아무튼 모두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케모노프렌즈를 본 프렌즈는 모두 알 것이다.
우리 프렌즈를 괴롭히는 세룰리안.
프렌즈의 적은 나의 적.
프렌즈에게 무기를 선물하고자 한다.

그거슨 바로....





20181027_232120.jpg
전함이다.
미군의 전함인데
전함보단 항공모함을 원했다.
비행갑판에 프렌즈가 쉴 수 있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런데 큰 항모들은 너무 비쌌고
적당한 가격대의 것은 너무 작았다.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독도함을 이용하려 했으나 취소한 것도 바로 이것.
(검색해보니 헬기항모라는데 어쨋든.)
크기가 너무 작아서 프렌즈가 갑판에 올라가면 너무 좁다.

14216_dokdo_kor_main.jpg
1/700이 아니라 1/350이면 채택됐을텐데 아쉽다.

그래서 정한 것이 1/400의 미군 전함.
1/350은 아니지만 원래 배가 엄청 커서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
이것에 갑판을 깔아서 개조할 것이다.
20181027_232158.jpg

물론 전함이라 갑판은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 한다.
20181027_232213.jpg

도색도 할 건데 프렌즈를 위해 자파리버전으로 간다.
고증? 이미 개조부터 터졌는데 무슨 소리!

JAPARI Friends Carrier Project A 시작한다.


출처 https://youtu.be/wbi7JDIoh0E

p.s
어머니가 서벌을 맘에 들어하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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