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GES(?) 회사 회장이 우익인 거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옹호는 없습니다만 작품의 성격이 제 취향에 맞아 그런거니 양해부탁드려요.
(특히 오컬틱나인은 그 양반이 직접 썼다면서요?)
카오스 차일드랑 오컬틱나인, 슈타게 같은게 과학어드벤처 시리즈라는데
말이 과학어드벤처지 이과생 시점으로 보면 도대체 뭔 솔인지 하나도 모르겠거든요?
뭔 공상과학인지 망상과학인지
중간중간 유사과학 삘도 나고요;;
근데... 그게 잼씀...
1. 평행세계
아실지 모르겠는데 아~주 예전에
우리들의 날개는 언제부턴가 부서졌다(?)
그런 모바일용겜(이라기보단 비쥬얼노벨) 을 했었는데
재밌게 했어요.
여기에 슈타게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극장판만 TV에서 우연히 봤고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2. 뭔가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 같긴한데 이해가 안감.
교수님 강의는 설명 들으면서 하면 납득은 가는데 (기억이 문제지ㅠㅠ)
이건 뭔가... 과학적지식에 음모론을 짬뽕시킨 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좋아합니다.
현실과 떨어져있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현실도피...기질은 좀 있는 것 같군요.
서프라이즈의 비행기 행방불명이라든가 유령선 사건 같은 미스터리들 제 취향입니다!
3. 시간이동, 전개
이쪽까지는 아닙니다만 평행세계하면 거의 엮이더라구요.
결론은 지금 생각나는게 가장 최근, 현재진행형인 과학어드번처 시리즈 뿐인데
이런 성격의 작품들이 더 있을까요?
미친 소리지만 저는 사실 다른 차원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무슨 움짤이 죄다 가슴 밖에 없어;;
출처 |
오컬틱 나인 2권까지 밖에 정발 안나와쓴데
그걸 정주행하려고 보는 것보단
이런 느낌이구나 하려는 목적이에요
애니는 너무 압축해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