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타미야나 미나카 관련글 봐서 이애니 생각나서요. 제가 중학교땐가 이애니가 엄청나게 인기 많았었는데 덕분에 미니카 돌풍이 생겨서
문방구 앞에 다 트랙같은거 설치하고 꼬꼬마들 모여서 속도 경쟁하고 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막 전설의 황금모터 살려고 용돈모으고 그랬던
기억도 떠오르는데 실제로 달아서 달려봤는데 엄청 빠르더라구요. 근데 너무 빠르면 트랙에서 막 튕겨나가고 그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