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터득한 아마즈유 타츠키 식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입니다
원작가는 무슨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 것은애니메이션식 음영넣는 방식에서 딱 한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느껴집니다덩어리 하나하나마다 같은 방식, 같은 양으로 그림자를 주는 겁니다이 각도에서는 그림자가 강하게 질리 없는데.. 그냥 줍니다. 강렬한 양감(?)이 느껴집니다.장점으로는 방식만 숙련되면 빠른 속도로 칠할 수 있다는 것이고 ->
셀애니메이션 식 명암넣는 방식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단점으로는 뚜렷한 경계를 주다 보니 온 몸이 각이진것처럼 보이고아무래도 같은 양으로 칠하다보니 세세한 부분만 표현하다보면 전체적으로는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큰 그림자를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됩니다. 그림자가 눈에 안띄는 각도면 강제로라도 줍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동영상을 봐주세요1.
2:50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rius_me&logNo=220976610776&proxyReferer=여기의 3번 번지기툴을 사용한 것으로.. 포토샵에도 스머지 툴로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는걸로 압니다보시다시피 겁나 빠르게 칠할 수 있지만실제로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방향이나 형태 등을 컨트롤하기가 어렵습니다머리카락이나 프릴같이 반복적인 패턴에서 사용하면 좋고, 큰 덩어리라면 이전에 소개하고 있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2.그림자 내에서 색변화가 존재합니다.영상 앞부분 : 투명잠금 후 에어브러시가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2:00 : 하지만 프릴100개가 출동하면 어떨까? 색보정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다만 색 보정시 투명도를 색으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상과 같이 몇 단계가 필요합니다.
3:18 : 휘도를 투명도로 전환 시 무채색이 되는걸 모르고 열심히 HSL조정하는 모습. ㅋㅋㅋㅋ
포토샵이라면 colorize에 체크하면 되지만.. 클튜엔 없으므로 강제로 색을 입힙니다.